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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초대석]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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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순서는 CEO초대석인데요.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를 모셨습니다. 우선 간략한 회사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당사는 2001년 8월 설립한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전문업체입니다. - 매출은 약 1700억, 종업원 규모는 약 800명 수준의 중견기업으로서 창사 이래 매년 연평균 약 3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핵심 사업인 반도체 부문 주력 제품은 DRAM패키징의 DDR1 제품이었으나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단가가 높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DDR2/3 제품으로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당사는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해외 거래선을 대상으로 LCD에 들어가는 핵심 패키지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도 적극적으로 진입하여 수요처를 넓혀감으로써 수익성 제고 및 시장확대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부문에서는 USB드라이브와 USB를 응용한 각종 제품 및 SSD제품의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투자유치 소식을 한국경제TV를 통해 처음으로 전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투자제의를 받았다죠? - 며칠 전 세계 3대 반도체 및 태양광 실리콘 소재 전문기업 MEMC로부터 200만불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 MEMC에서 저희 회사에 투자했다는 것은 하나실리콘만의 480mm 잉곳 그로잉을 할 수 있는 독자적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장기적으로는 IPO를 통한 새로운 투자자들의 투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투자 수익으로 탄력 받은 하나실리콘은 나아가 하나마이크론의 지속적이고 가파른 성장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투자유치 배경이 궁금합니다.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중인 18인치 잉곳 생산기술 때문인가요? -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을 통하여 삼성전자와 함께 44억 규모의 국책과제인 18인치 실리콘 잉곳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 당초 기존 개발 계획보다 앞당겨 420mm 실리콘 잉곳 개발이 성공하였으며 이 속도라면 본 국책과제는 계획보다 약 6개월 정도 앞당긴 2011년 초에 성공적으로 완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번 과제 조기 완료의 의미는 반도체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회사 차원을 넘어 반도체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보다 빠르게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현재의 300mm 웨이퍼가 2012년 이후에는 450mm 웨이퍼로 대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사는 차세대 반도체 부품업체로써 확고한 자리매김이 될 것입니다. 하나마이크론은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실적개선 배경과 올해 경영목표까지 전해주시죠. -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영업이익 약 28억원으로 개선 되었으며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약 20% 증가된 약 3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이러한 실적 개선의 배경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 업황 개선에 따른 물량 증가로 패키징 부문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한 점이 주 요인입니다. - 또 차세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SSD의 본격적인 진출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 및 이익이 크게 증대되었습니다. -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약 50% 증가된 1000억, 영업이익은 90억 정도로 목표하고 있어 올해 총 매출은 1700억, 영업이익은 약 90억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반도체 산업 업황 호조 뿐만 아니라 2분기 출하를 시작한 SSD의 매출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자회사 하나실리콘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분법이익 등이 기대되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차세대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를 생산판매하고 있는데, 시장수요와 기대효과는? - 아시다시피 SSD는 HDD를 대체하는 차세대 저장장치입니다. 작년 넷북을 중심으로 약 200만개가 채용되어 재작년 대비 16.5% 증가한 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 향후 넷북 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기업용 서버에 채용되는 SSD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 작년부터 연평균 124%의 고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는 SSD 시장규모는 오는 2012년 1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일본 거래선을 시작으로 납품을 시작하였으며 국내 총판과도 계약을 완료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신규 납품도 협의 중입니다. 또한 월 30억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존 USB 거래선 Network를 통해 추가 납품이 훨씬 빨리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또한 당사는 올해 1, 2분기 SSD 인기 순위 1위에 랭크 되었으며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최고기술책임자로 있는 미국 퓨전아이오사와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 퓨전아이오 SSD의 국내 및 일본, 중국 지역 판매권 계약을 맺음으로써 본격적인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CEO초대석,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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