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제노니아2'가 출시 2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습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판타스틱 액션 RPG '제노니아2'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며 현재 SK텔레콤과 한게임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터치폰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가 별도로 적용된 전용 버전이 이동통신 3사에 출시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임빌은 '제노니아2' 인기를 몰아 모바일게임 최고의 기대작인 '2010프로야구'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