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엄홍길 출연 환경광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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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2009년 하반기 광고캠페인을 위해 ‘환경’과 ‘경제’를 주제로 한 두 편의 광고를 제작,11일부터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환경’편에서는 히말라야 16좌 등정으로 유명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출연,“녹아 내리는 히말라야가 안타까워 환경운동을 시작했다”는 그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지구에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나비엔 콘덴싱보일러’를 놓아야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경제’편에서는 알뜰한 경제생활과 기부활동으로 잘 알려진 연예인 부부 션과 정혜영씨가 출연해 매일 1만원씩 아껴 모은 365만원으로 결혼기념일에 선행을 베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새로 제작된 ‘환경’편과 ‘경제’편 광고를 온라인은 물론 라디오,인쇄물, 옥외광고,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단순히 ‘따뜻한 기업’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기업과 제품이 실제 소비자 경제와 지구환경 보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환경’편에서는 히말라야 16좌 등정으로 유명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출연,“녹아 내리는 히말라야가 안타까워 환경운동을 시작했다”는 그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지구에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나비엔 콘덴싱보일러’를 놓아야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경제’편에서는 알뜰한 경제생활과 기부활동으로 잘 알려진 연예인 부부 션과 정혜영씨가 출연해 매일 1만원씩 아껴 모은 365만원으로 결혼기념일에 선행을 베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새로 제작된 ‘환경’편과 ‘경제’편 광고를 온라인은 물론 라디오,인쇄물, 옥외광고,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단순히 ‘따뜻한 기업’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기업과 제품이 실제 소비자 경제와 지구환경 보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