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혁신대회] STX엔파코‥근로자 고충 '찾아가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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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업체
조선산업의 핵심부품인 디젤엔진을 생산하고 있는 STX엔파코(대표 송우익 · 사진)는 근로자들이 작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찾아가는 서비스' 운동을 벌이고 있다. 고충상담 제도를 통해 개인적인 고충을 비롯해 업무 관련 고충까지 해결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목표다. 한 해에 해결하는 개인적 고민거리는 약 11건.현장고충도 연간 35건 이상을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각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해 사외에서 전 사원이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교육을 통해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세웠다. STX엔파코는 이밖에도 부서별로 무재해 일수를 정해 무재해 부서에 포상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각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해 사외에서 전 사원이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교육을 통해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세웠다. STX엔파코는 이밖에도 부서별로 무재해 일수를 정해 무재해 부서에 포상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