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물 없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손 세정제 '중외 손소독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외 손소독제'는 바이러스가 가장 쉽게 침입하는 경로인 손을 물 없이도 청결하게 세정해 주며,각종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에 안전한 저자극성,무독성 제품으로 핸드로션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용 59ml(3300원),비치용 250ml(7700원),덕용 500ml(1만3200원) 등 세 가지가 있다. 약국,인터넷쇼핑몰,대형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588-2675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