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와이브로 3년 쓰면 넷북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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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무선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를 3년간 이용하면 넷북을 공짜로 주는 판촉행사를 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대상 기종은 시중 판매가격이 69만9000원인 TG삼보의 'HS-102S' 모델이다. 올해 말까지 월 2만7000원인 쇼 와이브로 '무제한50' 요금제에 가입하면 최대 36개월 동안 46만2000원의 서비스 이용요금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단말 보조금을 포함하면 넷북을 공짜로 구입하게 되는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