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외株의 '반란' 일일천하?…조선·해운·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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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세를 보였던 조선 해운 기계주들이 하룻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들 소외주의 급등 배경은 단기 순환매 성격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풀이되는 만큼 추가 상승을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 조선주들이 일제히 1% 전후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계주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도 1%대 후반대 하락세이고, 대한해운 STX팬오션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해운주들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증시전문가들은 이들 소외주의 급등 배경은 단기 순환매 성격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풀이되는 만큼 추가 상승을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 조선주들이 일제히 1% 전후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계주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도 1%대 후반대 하락세이고, 대한해운 STX팬오션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해운주들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