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자회사 가치상승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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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자회사의 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에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41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1850원(3.74%)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자회사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건이 CJ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왔지만 오리온의 매각방침 철회에 따라 그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판다된다"며 "특히 최근 CJ오쇼핑의 지분가치 상승에 따라 지주회사인 CJ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CJ건설의 분기 흑자전환과 같은 비상장사의 실적개선세 등을 고려하면 현재 할인율 35.7%는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1일 오전 10시41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1850원(3.74%)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자회사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건이 CJ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왔지만 오리온의 매각방침 철회에 따라 그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판다된다"며 "특히 최근 CJ오쇼핑의 지분가치 상승에 따라 지주회사인 CJ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CJ건설의 분기 흑자전환과 같은 비상장사의 실적개선세 등을 고려하면 현재 할인율 35.7%는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