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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논란 육상 선수 세메냐는 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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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육상 선수 카스터 세메냐(18)가 결국 양성자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메냐에 대한 성 판결 검사 결과 자궁과 난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즈 온라인판은 이와 관련 피에르 바이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사무총장이 "세메냐는 분명히 여자이지만, 아마 100%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세메냐의 몸에 남성호르몬을 생성하는 고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메냐는 이미 남성호르몬 수치가 일반 여성에 비해 3배나 많다는 검사 결과가 공개된 바 있다.

    세메냐에 대한 이같은 검사 결과가 공식적으로 확인되면 IAAF는 지난달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부문에서 세메냐가 딴 금메달을 박탈할 것으로 알려졌다.

    IAAF는 세메냐의 기록이 지난해에 비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향상됐다는 점 등을 들어 성 정체성에 대한 진상파악에 나선 바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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