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탑은 11일 "최성환 이사가 지난 2월 위조된 사문서를 행사해 디스커버리에듀케이션코리아를 인수하는 자금으로 3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모빌탑은 지난달 17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으며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