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브라질 공장 2010년 착공 입력2009.09.11 18:00 수정2009.09.12 12: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내년 여름께 브라질 공장을 착공한다.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증산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1일 "작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잠정 중단했던 브라질공장 프로젝트를 최근 재개했다"며 내년 2~3분기 중 착공해 2012년 상반기부터 남미시장에 맞는 소형차 등 전략형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판도 뒤흔드는 中 '애국 엘리트'[딥시크 쇼크②] "미국의 대중 첨단산업 압박이 더 심해지면 '애국 엘리트'들이 더 빠른 속도로 중국으로 다시 들어올 겁니다. 우리는 미국의 견제가 강해지면 이상하게 더 뭉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최근 만난 한 중국 정... 2 "너의 경쟁력은 뭐야?"…'딥시크'에 물어봤더니 [딥시크 쇼크①] "중국에선 어차피 챗GPT 사용이 막혀 있죠. 그런데 더 좋은 딥시크(DeepSeek)가 있어서 별로 아쉽진 않아요." 최근 만난 중국계 글로벌 기업의 한 관계자의 말입니다.중국 정부는 인터넷 콘텐츠에 대해 엄격한 ... 3 美 증시, 딥시크 충격 지속에도 반등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와 미연준의 정책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기술주가 주도하는 나스닥 종합지수는 0.6% 상승했으며 S&P500은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