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도다' 임주환, 감성 자극하는 내면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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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임주환이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면연기를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
'탐나는 도다'에서 귀양 선비'박규'역으로 뼈 속까지 차가울 정도로 냉정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던 임주환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탐라의 탐관오리들을 색출하기 위해 한양에서 파견된 암행어사라는 정체를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모른 채 윌리암(황찬빈 분)만을 바라보는 버진(서우 분)을 향한 애절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 여심을 자극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눈에 눈물을 가득 담고 꿋꿋하게 뒤돌아 떠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순간적인 감정 몰입에 감탄을 연발할 정도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절제된 임주환의 슬픈 연기가 감동", "임주환의 숨은 노력들이 드러나는 듯 하다" 등 임주환을 향한 응원글로 가득하다.
임주환은"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해주시는 모든 말씀들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이면서 매 순간 배운다는 일념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처음 가졌던 다짐을 잊지 않으면서'박규'캐릭터의 내면이 시청자 여러분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탐나는 도다'에서 귀양 선비'박규'역으로 뼈 속까지 차가울 정도로 냉정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던 임주환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탐라의 탐관오리들을 색출하기 위해 한양에서 파견된 암행어사라는 정체를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모른 채 윌리암(황찬빈 분)만을 바라보는 버진(서우 분)을 향한 애절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 여심을 자극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눈에 눈물을 가득 담고 꿋꿋하게 뒤돌아 떠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순간적인 감정 몰입에 감탄을 연발할 정도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절제된 임주환의 슬픈 연기가 감동", "임주환의 숨은 노력들이 드러나는 듯 하다" 등 임주환을 향한 응원글로 가득하다.
임주환은"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해주시는 모든 말씀들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이면서 매 순간 배운다는 일념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처음 가졌던 다짐을 잊지 않으면서'박규'캐릭터의 내면이 시청자 여러분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