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가 14일부터 프리우스 등 대표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 서울 강남 등 전국 5개 딜러점을 통해서다. 정식 출시일은 다음 달 20일께다.

도요타가 국내에 내놓는 차량은 일본 기준 38㎞/ℓ 연비를 내는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와 중형 세단 캠리,캠리 하이브리드,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래브4 등 4종이다. 사전예약 때는 소정의 예약금을 내야 한다. 문의는 도요타 강남점(02-3496-0300),서초점(02-520-5500),용산점(02-799-7700),분당점(1577-9811),부산점(080-855-0007) 등으로 하면 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