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의 리먼 브러더스 옛 본사 건물에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한 '리먼 사태' 1주년을 일깨우는 '2008년 9월15일(리먼 파산 신청일)'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