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신영이 성형수술과 관련한 웃지 못할 사연을 밝혔다.

MBC '놀러와' 녹화장에서 김신영은 "사실 얼마가 드는지 견적을 뽑으러 성형외과에 간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신영은 "하지만 의사로부터 성형 수술을 하면 목숨이 위험할 수 도 있다는 경고를 받고 다시는 성형외과를 찾지 않는다"고 털어 놓았다.

김신영 이외에도 개스트로 이경실ㆍ이훈ㆍ김태현이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한편, '놀러와'는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영된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