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한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배를 수확하고 있다. 나주지역 배의 70~80%를 차지하는 신고배는 이번 주부터 본격 출하된다. 농민들은 "8~9월 좋은 날씨에 당도가 높아져 최상의 품질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