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국내외 사업장에 근무하는 3만명의 직원과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신종플루 예방용품 세트를 추석 전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예방용품 세트는 손 청결제와 항균 비누, 살균세정제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신종플루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도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는 대로 전 직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