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이 비철금속 강세에 따른 매출 증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서원은 전날보다 70원(3.89%) 오른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57% 오른데 이은 이틀째 강세다.

대신증권은 이날 경기 회복세가 비철금속 가격의 강세 흐름을 지속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며 서원을 추천했다. 또 서원이 동합금괴 시장에서 안정적 점유율을 확보, 동가격 상승으로 판가 인상을 통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