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은 '시즌 2연승 기념 이승호 정기적금'을 이달 말까지 특별 판매한다.

자사 프로골프단 소속의 이승호 선수가 최근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KPGA 사상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시즌 2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을 기념하기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정기적금 금리에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1년 만기 상품의 경우 금리가 연 6.2%이며 2년 만기는 연 6.3%,3년 만기는 연 6.4%다. 매달 최소 불입액은 1만원이다.

이번 특판상품은 토마토저축은행(성남 분당 일산 수원 평택 송도 평촌)과 토마토2저축은행(선릉 명동 부산 대구 대전) 전 지점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토마토저축은행 프로골프단에는 이승호를 비롯해 통산 3승을 기록한 황인춘,유망주인 정지호 주흥철 맹동섭 등 총 11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