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출산 장려금 지원…첫째 50·둘째 100·셋쩨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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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 의약품 제조 전문회사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직원들이 자녀를 출산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지원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50만원,둘째는 100만원,셋째 아이는 300만원을 지급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은 심각한 국가적 과제"라며 "임직원의 출산 및 양육 비용 문제 해결을 실질적으로 돕고 일터에서부터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출산휴가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첫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50만원,둘째는 100만원,셋째 아이는 300만원을 지급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은 심각한 국가적 과제"라며 "임직원의 출산 및 양육 비용 문제 해결을 실질적으로 돕고 일터에서부터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출산휴가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