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투자 브랜드인 뱅키스 출범 3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1월6일까지 '뱅키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를 방문,3주년 축하 댓글을 올리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95명에게 커피 음료 기프티콘을 주며 신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는 3개월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뱅키스 거래 고객 중 매일 한 명을 추첨해 총 38대의 로봇청소기를,3주년인 16일 당일에는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한국증권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3주년 당일인 10월16일의 뱅키스 수수료 수익 전체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뱅키스 수수료는 하루 평균 7000만원 정도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