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차기 총리인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한류 팬으로 알려진 부인 미유키씨와 함께 도쿄 개인 사무실에서 탤런트 이서진씨를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토야마 대표는 "(이씨가 주연을 맡은)드라마 '이산'의 주인공 정조처럼 개혁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