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14 21:55
수정2009.09.15 07:42
액정표시장치(LCD) 생산설비업체 디에스케이의 공모주 청약 첫 날인 14일 일반 경쟁률이 6.26 대 1로 집계됐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서 증거금은 47억원이 모였다.
공모가는 5000원이다. 일반공모 예정분은 30만주로 1인당 3만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환불일은 17일이며 상장예정일은 23일이다. 디에스케이는 올 상반기에 매출 70억원과 순이익 15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