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외에 관심가질 화학株는?-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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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4일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 LG화학 외에 투자가 유망한 종목을 선정했다.
이 증권사 이정헌 연구원은 "화학 업종에서 LG화학은 시장대비 초과상승률이 106.1%로 발군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호남석유화학, 효성, OCI, 한화 등에 대해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LG화학은 중국 수입수요 확대와 제품가격 상승 등으로 이익이 급증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TFT-LCD 유리기판 등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호남석유는 주가수익비율(PER)이 2009년 3.4배, 2010년 5.5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효성과 OCI는 중공업과 풍력 등 비화학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증가가 주목된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한화는 대한생명에 대한 지분가치 제고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헌 연구원은 "화학 업종에서 LG화학은 시장대비 초과상승률이 106.1%로 발군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호남석유화학, 효성, OCI, 한화 등에 대해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LG화학은 중국 수입수요 확대와 제품가격 상승 등으로 이익이 급증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TFT-LCD 유리기판 등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호남석유는 주가수익비율(PER)이 2009년 3.4배, 2010년 5.5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효성과 OCI는 중공업과 풍력 등 비화학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증가가 주목된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한화는 대한생명에 대한 지분가치 제고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