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자동차 보완할 업종은?-LIG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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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14일 IT와 자동차를 대체할 종목을 찾기보다는 보유업종을 다변화해 수익률을 제고하라고 권고했다.
LIG투자증권은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상존한 가운데 많이 오른 종목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이익실현 욕구가 작용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거나 경기회복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은 갭메우기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LIG투자증권은 IT와 자동차를 보완할 수 있는 업종으로 금리상승의 수혜가 예상되는 보험, 은행과 경기회복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이는 철강, 화학 등을 꼽았다.
또 건설, 항공, 유통, 음식료 등은 경기회복이 진행되면서 매력이 부각될 수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발표 후 모멘텀 둔화가 예상되는 IT주보다는 미리 주가 조정을 받은 자동차주가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IT주는 4분기 실적모멘텀 약화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경우 매수하라고 권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LIG투자증권은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상존한 가운데 많이 오른 종목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이익실현 욕구가 작용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거나 경기회복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은 갭메우기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LIG투자증권은 IT와 자동차를 보완할 수 있는 업종으로 금리상승의 수혜가 예상되는 보험, 은행과 경기회복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이는 철강, 화학 등을 꼽았다.
또 건설, 항공, 유통, 음식료 등은 경기회복이 진행되면서 매력이 부각될 수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발표 후 모멘텀 둔화가 예상되는 IT주보다는 미리 주가 조정을 받은 자동차주가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IT주는 4분기 실적모멘텀 약화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경우 매수하라고 권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