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1640선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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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97포인트(0.79%) 내린 1638.7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7포인트(0.09%) 오른 1653.17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이 대형주를 주로 처분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기관은 358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이중 대형주를 28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327억원, 외국인이 9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은 3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이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제조, 증권, 종이목재, 서비스, 화학, 운수창고 등도 하락중이다. 반면 은행, 전기가스, 보험, 통신 등이 1~2%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등은 2~4%대 급락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97포인트(0.79%) 내린 1638.7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7포인트(0.09%) 오른 1653.17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이 대형주를 주로 처분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기관은 358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이중 대형주를 28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327억원, 외국인이 9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은 3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이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제조, 증권, 종이목재, 서비스, 화학, 운수창고 등도 하락중이다. 반면 은행, 전기가스, 보험, 통신 등이 1~2%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등은 2~4%대 급락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