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기 재테크 전략] 농협 '맛있는 적금'‥쌀 소비촉진 운동 함께하면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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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맛있는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적금에 가입한 후 만기가 되기 전까지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면 최고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는 △우리쌀 구매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서약 △우리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제조 △불우이웃에 대한 우리쌀 후원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농협쌀(백미) 10㎏ 이상을 구입하고 해당 영수증을 창구에 제출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가 붙고 '아침밥먹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하면 0.1%포인트가 추가로 더해진다.
이 밖에 농협 통장에 급여 이체를 하거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등 주거래 고객 요건을 충족하면 0.2%포인트 우대이율이 주어지고 PB고객들에게는 0.1%포인트의 우수 고객 우대이율이 적용돼 최고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 금리는 1년제 연 3.3%,2년제 연 3.4%,3년제 연 3.6%이며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3년제 상품은 최고 연 4.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는 1년 이상~3년 이하에서 월 단위로 정할 수 있고 월 납입액은 500원 이상이다.
예를 들어 농협쌀(백미) 10㎏ 이상을 구입하고 해당 영수증을 창구에 제출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가 붙고 '아침밥먹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하면 0.1%포인트가 추가로 더해진다.
이 밖에 농협 통장에 급여 이체를 하거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등 주거래 고객 요건을 충족하면 0.2%포인트 우대이율이 주어지고 PB고객들에게는 0.1%포인트의 우수 고객 우대이율이 적용돼 최고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 금리는 1년제 연 3.3%,2년제 연 3.4%,3년제 연 3.6%이며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3년제 상품은 최고 연 4.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는 1년 이상~3년 이하에서 월 단위로 정할 수 있고 월 납입액은 500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