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리진, 연일 급등…2주간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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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진이 잇따른 대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연일 급등세다. 유증 자금을 통한 바이오사업 진출 기대감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아리진은 345원(9.04%) 급등한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9월 들어 약 2주 동안 아리진 주가 상승률은 260%에 달한다.
아리진은 지난 9일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증을 성공시킨 후, 같은 날 최대주주인 박상백 대표이사 등을 대상으로 600억원의 3자배정 유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리진 관계자는 "유증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지난달 선임된 박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사업 투자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아리진은 345원(9.04%) 급등한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9월 들어 약 2주 동안 아리진 주가 상승률은 260%에 달한다.
아리진은 지난 9일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증을 성공시킨 후, 같은 날 최대주주인 박상백 대표이사 등을 대상으로 600억원의 3자배정 유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리진 관계자는 "유증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지난달 선임된 박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사업 투자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