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15일 채용설명회를 통해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15일 '2009 한국투자증권 CEO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실시하고 100명 가량의 신입사업을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주요 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에게는 입사 서류전형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채용부문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