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글로벌 리더상] 부산광역시경륜공단‥'스포원파크' 영남권 최고 종합레포츠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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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 경영
부산경륜공단은 2003년 설립과 함께 부산시와 경주사업 위 · 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경륜장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그외 스포원파크(부산금정체육공원)를 관리하면서 다양한 부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원파크는 부산금정체육공원의 브랜드로 29만1000㎡의 부지에 경륜장 외에 스포츠센터,체험학습장,각종 레저시설을 갖춘 부산을 대표하는 종합레포츠 메카다. 공단은 스포원파크에서 경륜장과 함께 현재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스포츠센터,수변 광장,풋살 장 등 스포츠 관련 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각종 교육 및 체험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부대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휴일이면 하루 2만여명의 시민이 즐겨찾는 영남권 제일의 종합 레포츠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공단이 설립 당시부터 지금과 같은 위상을 갖고 있던 것은 아니다. 2006년까지만 해도 공단은 54억원 규모의 부채와 용역직원들의 임금 체불, 시설 관리 미비 등 난국에 놓여 있었다. 2006년 7월 상임이사에 취임한 윤종대 이사장은 공단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체적인 경영혁신에 돌입했다. 당시 경영과제는 △11만여평에 달하는 공단 시설의 전면 리모델링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 △조직 슬림화 등 구조조정이었다. 이를 위해 공단은 구조조정을 통해 전체 임직원의 45%(199명)를 줄였다. 또 노후된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 · 보수해 2008년 6월 종합 생활 레저스포츠 복합단지인 '스포원파크'를 개장했다. 유휴공간을 수영장,헬스장,골프연습장,워터파크,다목적구장 등 체육시설로 개조해 수익성과 공익성을 높였고 아울러 재난안전체험관,어린이 과학체험관 등 각종 교육 및 체험 시설을 세워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2008년 매출액은 경영혁신 전인 2006년 1996억원에서 63% 증가한 3253억원을 기록했다. 수익도 2006년 2억3000만원에서 2008년 19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스포원파크는 부산금정체육공원의 브랜드로 29만1000㎡의 부지에 경륜장 외에 스포츠센터,체험학습장,각종 레저시설을 갖춘 부산을 대표하는 종합레포츠 메카다. 공단은 스포원파크에서 경륜장과 함께 현재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스포츠센터,수변 광장,풋살 장 등 스포츠 관련 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각종 교육 및 체험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부대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휴일이면 하루 2만여명의 시민이 즐겨찾는 영남권 제일의 종합 레포츠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공단이 설립 당시부터 지금과 같은 위상을 갖고 있던 것은 아니다. 2006년까지만 해도 공단은 54억원 규모의 부채와 용역직원들의 임금 체불, 시설 관리 미비 등 난국에 놓여 있었다. 2006년 7월 상임이사에 취임한 윤종대 이사장은 공단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체적인 경영혁신에 돌입했다. 당시 경영과제는 △11만여평에 달하는 공단 시설의 전면 리모델링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 △조직 슬림화 등 구조조정이었다. 이를 위해 공단은 구조조정을 통해 전체 임직원의 45%(199명)를 줄였다. 또 노후된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 · 보수해 2008년 6월 종합 생활 레저스포츠 복합단지인 '스포원파크'를 개장했다. 유휴공간을 수영장,헬스장,골프연습장,워터파크,다목적구장 등 체육시설로 개조해 수익성과 공익성을 높였고 아울러 재난안전체험관,어린이 과학체험관 등 각종 교육 및 체험 시설을 세워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2008년 매출액은 경영혁신 전인 2006년 1996억원에서 63% 증가한 3253억원을 기록했다. 수익도 2006년 2억3000만원에서 2008년 19억원으로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