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1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7개 주요 대학에서 오는 24일까지 채용설명회를 연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과 유상호 한국증권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회사의 비전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에게는 서류전형시 가산점이 주어지며,지원서는 이달 30일까지 한국증권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면 된다.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