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5일 남산길에서 배출가스가 없고 한번 충전하면 110㎞를 달릴 수 있는 전기버스를 시운전하고 있다. 이 버스는 내년 4월 남산 순환 노선에,9월 강남과 여의도 순환 노선에 각각 투입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