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테크놀로지는 15일 지난 9일 결정한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신천개발이 참여해 최대주주가 문병우외 3인에서 신천개발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신천개발은 티모테크놀로지 주식 289만268주(지분 21.55%)를 보유하고 있다.

티모테크놀로지는 또 이번 유상증자 결과, 전액이 납입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