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성포리테크, 신사업 성장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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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포리테크가 신규사업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38분 현재 미성포리테크는 전날보다 340원(4.26%) 오른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규 사업의 결실은 올 3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휴대폰용 터치스크린의 경우 8월 현재 8만대 수준인 모토로라로의 납품이 올 10월쯤에는 월 25~3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다른 고객사를 확보할 가능성도 높아 내년에는 터치스크린 부문이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미성포리테크의 주가에 신사업의 성장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저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8분 현재 미성포리테크는 전날보다 340원(4.26%) 오른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규 사업의 결실은 올 3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휴대폰용 터치스크린의 경우 8월 현재 8만대 수준인 모토로라로의 납품이 올 10월쯤에는 월 25~3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다른 고객사를 확보할 가능성도 높아 내년에는 터치스크린 부문이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미성포리테크의 주가에 신사업의 성장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저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