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런던캐피탈과 파트너십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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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이 런던캐피탈어드바이저스(LondonCapital Advisers, 이하 LCA)와 업무협약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와관련 대한토지신탁은 주기용 사장과 브라이언 쿡 LCA 회장이 지난 15일 파트너십 양해각서안(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과 LCA는 앞으로 부동산 개발투자사업 관련 모든 업무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은 부동산 신탁업계에서 처음으로 영국계 금융 투자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LCA는 대한토지신탁을 국내 부동산 개발 투자 사업과 관련해 △안전한 사업진행 △자금 집행업무 △부동산 소유권 권리보전 △부동산 신탁업무 △대리사무 등 업무에 대한 우선적인 사업 파트너로 선정했다.
대한토지신탁은 부동산 개발 투자사업과 관련된 투자자문, 투자주선 및 기타 허용 가능한 업무를 적극 지원하며, 부동산 개발 투자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게 됐다.
주기용 대한토지신탁 사장은 "LCA는 세계 각국에 현지 법인을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조직"이라며 "한국에 대규모로 투자를 할 경우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국가 경제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CA는 해외자금조달, 기업공개(IPO), 컨설팅, 인수합병(M&A), 금융프로젝트 기획·운영 등 국가간 거래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1991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됐으며 현재는 영국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
LCA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상대로 투자할 2억5000만 달러 상당의 기술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또 3억달러 수준의 태양열 펀드와 2억~3억 달러의 글로벌 부동산 개발펀드(Global REITs Fund)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와관련 대한토지신탁은 주기용 사장과 브라이언 쿡 LCA 회장이 지난 15일 파트너십 양해각서안(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과 LCA는 앞으로 부동산 개발투자사업 관련 모든 업무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은 부동산 신탁업계에서 처음으로 영국계 금융 투자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LCA는 대한토지신탁을 국내 부동산 개발 투자 사업과 관련해 △안전한 사업진행 △자금 집행업무 △부동산 소유권 권리보전 △부동산 신탁업무 △대리사무 등 업무에 대한 우선적인 사업 파트너로 선정했다.
대한토지신탁은 부동산 개발 투자사업과 관련된 투자자문, 투자주선 및 기타 허용 가능한 업무를 적극 지원하며, 부동산 개발 투자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게 됐다.
주기용 대한토지신탁 사장은 "LCA는 세계 각국에 현지 법인을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조직"이라며 "한국에 대규모로 투자를 할 경우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국가 경제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CA는 해외자금조달, 기업공개(IPO), 컨설팅, 인수합병(M&A), 금융프로젝트 기획·운영 등 국가간 거래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1991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됐으며 현재는 영국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
LCA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상대로 투자할 2억5000만 달러 상당의 기술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또 3억달러 수준의 태양열 펀드와 2억~3억 달러의 글로벌 부동산 개발펀드(Global REITs Fund)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