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세테크] 한화증권‥운용보수 0.15%…6개월 수익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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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Smart++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
한화증권은 지난 6월부터 일반투자자에게 판매하기 시작한 '한화 Smart++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를 추천 펀드로 내놓았다. 2007년 사모로 설정돼 큰 인기를 모은 상품으로 최근 6개월 수익률은 49.47%에 달한다.
'한화 Smart++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착하고,쉽고,편한' 인덱스펀드라는 점을 앞세운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저렴한 비용이 꼽힌다.
운용보수가 0.15%로 낮아'저비용'이라는 인덱스펀드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펀드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대부분의 인덱스펀드가 파생상품을 편입해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는 데 반해 주식으로만 구성돼 상대적으로 상품 이해나 가입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대한생명의 자회사인 한화투신운용이 운용하는 규모 2600억원 이상의 초대형 인덱스펀드라는 점도 매력이다. 7500억원이 넘는 변액보험 인덱스펀드를 운용 중인 한화투신운용 인덱스 운용팀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을 발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화 Smart++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펀드매니저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운용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다. 인덱스 분석부터 포트폴리오 구성,전략 분석,실시간 모니터링,매매 실행 등이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안정성을 강조하는 철학은 운용목표와 전략에서도 잘 드러난다. 벤치마크인 코스피 200지수의 안정적 추종 및 누적 초과수익 추구를 주요 운용목표로 삼고 있는 '한화 Smart++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리스크 관리를 무엇보다 중시한다.
코스피 200지수 종목별 구성비와 최대한 유사하게 인덱스펀드를 구성하는 순수복제를 원칙으로 해 위험을 줄이면서 코스피 200지수와 포트폴리오 간 수익률 편차를 줄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여기에 기회가 생길 때마다 차익거래 및 페어트레이딩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식으로 초과수익을 노린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90일 미만일 땐 30%를 뗀다. 총보수 가운데 운용보수와 수탁보수는 각각 0.15%와 0.025%로 동일하며,판매 및 선취보수는 클래스별로 다르다. 한화증권 대한생명 한화투신운용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한화 Smart++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착하고,쉽고,편한' 인덱스펀드라는 점을 앞세운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저렴한 비용이 꼽힌다.
운용보수가 0.15%로 낮아'저비용'이라는 인덱스펀드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펀드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대부분의 인덱스펀드가 파생상품을 편입해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는 데 반해 주식으로만 구성돼 상대적으로 상품 이해나 가입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대한생명의 자회사인 한화투신운용이 운용하는 규모 2600억원 이상의 초대형 인덱스펀드라는 점도 매력이다. 7500억원이 넘는 변액보험 인덱스펀드를 운용 중인 한화투신운용 인덱스 운용팀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을 발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화 Smart++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펀드매니저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운용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다. 인덱스 분석부터 포트폴리오 구성,전략 분석,실시간 모니터링,매매 실행 등이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안정성을 강조하는 철학은 운용목표와 전략에서도 잘 드러난다. 벤치마크인 코스피 200지수의 안정적 추종 및 누적 초과수익 추구를 주요 운용목표로 삼고 있는 '한화 Smart++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리스크 관리를 무엇보다 중시한다.
코스피 200지수 종목별 구성비와 최대한 유사하게 인덱스펀드를 구성하는 순수복제를 원칙으로 해 위험을 줄이면서 코스피 200지수와 포트폴리오 간 수익률 편차를 줄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여기에 기회가 생길 때마다 차익거래 및 페어트레이딩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식으로 초과수익을 노린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90일 미만일 땐 30%를 뗀다. 총보수 가운데 운용보수와 수탁보수는 각각 0.15%와 0.025%로 동일하며,판매 및 선취보수는 클래스별로 다르다. 한화증권 대한생명 한화투신운용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