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씨레저, 100% 자회사 퓨처바이오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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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씨레저는 16일 100% 자회사 퓨처바이오팜(Future Bio Pharm)을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퓨처바이오팜은 재미과학자 이한준 박사의 주도로 제약 및 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퓨처바이오팜을 주도할 이한준 박사는 일본 동경대학에서 응용생명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일본의 이화학연구소 뇌과학 종합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미국 콜롬비아대학 의학대학 바이오테크널러지 분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미국 최대 헬스케어 벤처캐피털인 도메인 어소시에이트(Domain Associate)의 한국 시장 의약품 후보 물질 발굴, 평가, 계약에 관한 단독 대표(Exclusive Representative)로 활동하고 있다.
도메인 어소시에이트는 현재 25억불을 운용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 회사가 투자한 바이오 회사가 210여개사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퓨처바이오팜의 바이오 및 제약부문 투자대상 선정시 도메인 어소씨에이트와 연계해, 투자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퓨처바이오팜은 재미과학자 이한준 박사의 주도로 제약 및 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퓨처바이오팜을 주도할 이한준 박사는 일본 동경대학에서 응용생명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일본의 이화학연구소 뇌과학 종합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미국 콜롬비아대학 의학대학 바이오테크널러지 분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미국 최대 헬스케어 벤처캐피털인 도메인 어소시에이트(Domain Associate)의 한국 시장 의약품 후보 물질 발굴, 평가, 계약에 관한 단독 대표(Exclusive Representative)로 활동하고 있다.
도메인 어소시에이트는 현재 25억불을 운용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 회사가 투자한 바이오 회사가 210여개사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퓨처바이오팜의 바이오 및 제약부문 투자대상 선정시 도메인 어소씨에이트와 연계해, 투자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