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ㆍ출판사들 전자책 회사 공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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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온 · 오프라인 서점과 출판사들이 전자책(e-북) 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등 서점들과 한길사 비룡소 북센 북21 등 출판사,중앙일보와 공동 출자해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이퍼브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이퍼브 대표에는 조유식 알라딘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이퍼브는 10월부터 여러 종류의 전자책 단말기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등 서점들과 한길사 비룡소 북센 북21 등 출판사,중앙일보와 공동 출자해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이퍼브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이퍼브 대표에는 조유식 알라딘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이퍼브는 10월부터 여러 종류의 전자책 단말기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