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17 17:28
수정2009.09.18 09:02
기업은행은 차관단대출방식(신디케이트론)으로 167억엔을 만기 1년,엔리보+1.3%포인트 수준에서 차입했다.
신디케이트론은 여러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이 같은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융자해 주는 방식으로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계 은행 11개가 참여했다.
기업은행은 이번에 들여온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중소기업 수출입금융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