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다양한 용량의 손 소독제인 '부비손 수 핸드크린겔'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펌프타입의 1천mL, 500mL 대용량과 300mL 중용량, 튜브타입의 100mL 소용량으로 4종류가 출시됐습니다. 회사측은 에탄올이 함유돼 있어 물과 세제없이 제품을 바르고 문지르기만 하면 손을 살균하고 소독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근당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A의 급속한 확산으로 일상생활속 청결 유지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