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M&A "코스프, 적대적 M&A 의사 없다"(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종M&A는 코스프 지분 취득은 최대주주 우호지분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M&A는 17일 공시를 통해 코스프 지분 109만5181주(5.10%)를 경영참여 목적으로 장내매수해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세종M&A 측은 "적대적인 인수합병(M&A)을 위한 것이 아니라, 최대주주 측 지분이 17% 정도로 높지 않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한 협력 차원에서 지분을 장내매수한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M&A의 안태일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프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코스프는 지난달 28일 자원개발업체인 세븐에너지스틸로 최대주주가 변경됐으며, 새 경영진을 선출하고 신규사업으로 자원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세종M&A는 17일 공시를 통해 코스프 지분 109만5181주(5.10%)를 경영참여 목적으로 장내매수해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세종M&A 측은 "적대적인 인수합병(M&A)을 위한 것이 아니라, 최대주주 측 지분이 17% 정도로 높지 않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한 협력 차원에서 지분을 장내매수한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M&A의 안태일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프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코스프는 지난달 28일 자원개발업체인 세븐에너지스틸로 최대주주가 변경됐으며, 새 경영진을 선출하고 신규사업으로 자원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