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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승폭 반납…보합권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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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팔자 강화에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17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81포인트(0.05%) 오른 1684.1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증시가 개선된 경기지표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긍정적인 경기진단으로 강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16.86포인트(1.00%) 오른 1700.19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의 공격적인 사자에 1704.88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기관의 팔자가 확대되면서 하락전환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9000억원이 넘는 순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581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이 3621억원, 개인이 149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92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4% 가까이 급등하고 있고 건설, 전기가스, 의료정밀, 유통, 증권, 통신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은행, 종이목재, 섬유의복, 보험, 금융, 운수장비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장초반 80만6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KB금융,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 신한지주, LG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LG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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