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는 건축용 도료인 ‘아이생각’,‘늘푸른 에버그린E’,‘홈스타파스텔 OK PLUS’, 등 3개 친환경제품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로하스(LOHAS)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로하스 인증은 신체와 정신적 건강은 물론 친환경과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는 소비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영활동에 노력과 성과를 보인 업체에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들 제품은 앞으로 1년간 로하스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회사측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적이고 사회공헌적인 상품의 확산과 보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