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이 11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분 현재 헤스본은 전날보다 14.83% 내린 89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밀리고 있다.

헤스본은 전날 장 마감 후 116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