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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반등 시도…외인 11일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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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17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67포인트, 0.22% 오른 1699.14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급등 부담감에 숨을 고르자 코스피 지수도 소폭 약세로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이 매수 강도를 높이며 시장을 강세로 돌려놨다.

    현재 개인은 64억원, 외국인은 60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632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15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목재, 의약품, 증권 등 내수업종이 약세다.

    삼성전자의 약세로 전기전자업종 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운수장비업종 지수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차가 10% 급등하고 있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는 1~2% 강세다.

    현재 34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30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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