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웰빙기내식 '도토리 묵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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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서비스 중인 웰빙기내식 '도토리 묵밥'이 인기를 끌면서 제공 노선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도토리 묵밥의 인기가 높아 오는 21일부터 서비스 노선을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동남아 심야노선 트래블클래스에 가을맞이 특별 기내식으로 도토리 묵밥은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도토리 묵밥이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영양뿐만 아니라 맛도 뛰어나 예상보다 찾는 손님이 훨씬 많다"며 "계속해서 호응이 좋을 경우 장거리노선에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