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구에서 공급된 골드클래스가 3순위에서 청약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과 골드클래스에 따르면 지난 어제(17일) 실시된 청라 골드클래스 3순위 청약에서 55가구 모집에 537명이 청약해 평균 9.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116.49㎡형은 인천이 31.29대 1, 수도권이 2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라 골드클래스의 당첨자 발표는 23일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집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