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러버=피플지가 선정한 최고의 섹시남 애시튼 커처를 내세워 LA 상위 1% 매력 남녀들의 작업 기술을 그린다. 갖가지 연애와 섹스 장면들이 풍성한 성인용 로맨틱코미디.

◆어글리 트루스 =액션영화 '300'의 근육질 전사 제라드 버틀러가 세련된 '짐승남'으로 출연한 로맨틱코미디.성 관련 담론이 노골적으로 쏟아져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애자 =엄마와 딸의 애증 스토리.눈물 없이는 보기 어려운 세련된 신파.최강희 김영애 주연.

◆코코 샤넬 = 전설적인 명품 디자이너의 젊은 날 초상.오드리 토투 주연.

◆퍼블릭 에너미 = 인간적인 갱과 냉혹한 형사의 대결을 그린 갱스터 필름.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과 크리스천 베일의 맞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해운대 = 피서철 해운대에 닥친 쓰나미를 포착한 재난영화.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된 해일 장면은 실감나며 재난의 한가운데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설경구 하지원 엄정화 박중훈 등 화려한 캐스팅도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