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저탄소산업 '성숙단계'…항공+방위산업 매출 추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SBC "2020년 2조달러 달할것"
    저탄소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 HSBC 조사를 인용,저탄소 제품과 서비스산업의 매출이 항공 및 방위산업의 매출을 합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 관리,수력발전,쓰레기 처리 등 저탄소산업 부문은 지난해 5340억달러의 시장을 형성,5300억달러에 그친 항공 · 방위산업을 추월했다. 특히 지난해 경제위기에도 저탄소 시장은 전년 대비 75%나 커지는 등 산업이 급속도로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HSBC는 저탄소산업이 2020년까지 2조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2004년 154개였던 저탄소 관련 기업은 2008년 368개로 2배 이상 늘었다. 관련 산업 종사자도 같은 기간 100만명에서 240만명으로 급증했다. 미국과 일본,독일 기업들이 저탄소산업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SBC는 이번 조사에서 보유자산 3억5000만달러 이상에 매출의 10% 이상을 '클린 산업'에 투자하는 업체를 저탄소 기업으로 분류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넷플릭스, 워너 인수 전액 현금인수로 변경

      넷플릭스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위해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 날 공개된 규제 서류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인수 금액은 827...

    2. 2

      마이크로소프트CEO "에너지비용이 AI경쟁 승리 결정"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에너지 비용이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어느 나라가 승리할지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스위스 ...

    3. 3

      캐나다, 脫 미국 무역 질서 구축에 안간힘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합병 위협을 받아온 캐나다가 미국 의존도를 벗어나는 무역 질서 구축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경제의 미국 의존도가 여전히 높아서 한계가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20일(현지시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