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식품은 18일 6억2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로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CB의 전환가액은 1030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 6%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21일과 23일이고, 전환청구기간은 다음달 23일부터 2012년 8월23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